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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류관리기사(신)]
화약류관리기사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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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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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약 비전공자이지만, 우연한 기회에 화약류관리기사를 뽑는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막연하게나마 화약에 관해 관심을 가져오던 저로써는 시험을 쳐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알아보니 1 ․ 2 ․ 3차의 시험을 쳐야 하며, KISA에 동영상 강의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1차 시험은 객관식이었습니다. 비전공이라서 그런지 처음에는 단어의 정의초차 이해가가지 않을뿐더러 성질이 급한 저로써는 원하는 것을 바로해결하지 못하면 제풀에 지쳐 좌절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1:1 질문란이 있는 학원은 KISA만의 장점이라 생각하고 KISA의 동영상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치기 2주전까지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오답노트를 만들어 정리 해나가며 모르는 부분을 알도록 노력했습니다. 1주일 전까지는 다시 한번 교재를 보며 계산식보다는 정의를 이해하는데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치기 전까지 다시 한번 기출문제를 풀어봤습니다. 그리고 동영상강의를 집중해서 한번만 보고 강의내용은 몇 번을 쓰더라도 그날 복습을 완벽하게 했습니다. 유도식, 경험식의 많은 궁금증을 KISA의 가장 큰 장점인 실시간 1:1 질문란을 사용해 바로 궁금증을 해결했습니다. 제가 1차 시험을 무난하게 패스한 것은 이 1:1질문란을 효과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곧바로 2차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끔찍한 한달 이었던 갔습니다. 2차시험은 동영상강의를 기본으로 모든 문제를 외워나갔으며 역시 1:1게시판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화약류관리기사를 공부해보신 분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느끼셨겠지만 엄청난 양의 실험식과 유도식은 사람 정말 힘들게 하더군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으러 원장님이 계신 대구대를 1주일에 2번씩은 찾아가 몇 시간씩 지도를 받는 것으로 시험 준비를 했습니다.
3차 작업형 시험을 위해서 저는 최대한 현장에 많이 가봐야 한다고 생각해 집근처의 발파현장을 찾아가 현장 분위기를 익혔습니다. 진동측정에서는 학원에서 나눠준 도표를 다 외워버렸습니다. 발파과정, 천공과정 역시 책을 거의 외우다시피 했습니다. 2차 시험을 치고 3차 시험까지의 기간은 1주일 중 3일을 학원에서 장비를 만지며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 대답해보고 실습하기를 반복했습니다. 그 결과는 매우 좋아서 3차 작업형 시험에서 25점인가 24점을 획득해서 기사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신기한 것은 작업형 시험 도중 질문이 원장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그대로 나온 것 이었습니다. 감독관이 던진 질문에 답변하고 추가 설명까지 덧붙이니 감독관은 약간 놀란 눈치도 보였습니다.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 있는 것이 이번 화약류관리기사 시험이었으며, 여기에는 KISA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원장선생님의 친절한 지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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