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과 전공을 하고 현장직을 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인정받고 그렇게 나이를 먹었습니다.

그렇게만 하면 문제 없겠구나 생각했는데, 나이가 먹고 직급일 올라가면서 경력이 전부가 아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차 하는순간 너무 늦었구나 생각이 들었는대 바로 생각을 가꾸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생각하고 느낀게 다행이다. 바로 결심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공부를 하고 시험을 치루면서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직장생활하면서 공부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이런 핑계로 위로하곤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식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책도 사보고, 인강도 들어봤는대 교제와 인강을 연계하여 자주, 내가 원하는 장소 어디서나 공부가 가능한 방법을 찾는중에 올배움은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고민없이 바로 선택햇습니다.

첫번째로 습관을 들이는걸 목표로 하루에 2회 강의 시청하기를 목표로 했습니다. 핸드폰을 사용해서 자연스럽게 핸드폰 사용시간을 줄이고 퇴근 후 정독하고 출퇴근시간에는 기출문제 위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가끔 역을 지나서 내리기도 했음.)

실기는 그렇게 준비해서 합격.

솔직히 작업형이 괜히 진장이 되더라구요. 주변 지인들의 경험을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작업형, 필답형으로 목표 점수를 정해놓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최하 점수인 25점, 35점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목표 점수가 있으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공부방향이 성립되는 기분이였습니다.

작업형은 동영상강의 위주로 반복 학습을 하였고, 필답형은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강사님과 지인분들이 중요시 말씀하시는건 단위 였습니다. 

학생분들이나 직장인 분들 독학, 인강 모두 가능하시다는거 알고 계시겠지만, 본인 스스로 핑계, 위로의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좋을것 같습니다. 한번만 본인 스스로에게 독해지시면 될거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부끄럽지만...

저는 늦은 나이에 합격을 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을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늦었지만 저도 힘내보려고 합니다. 토목시공기술사 다시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하나가 이루어 지니 또다른 목표가 생겼습니다.

모든분들 힘내시고 건강 잘 하십시요.

건강해야 도전하고 웃을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