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5-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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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은 따로 있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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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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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가 다시 활황을 찾으면서 채용이 꾸준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건축,토목 분야의 인력수요가 증가하면서 이 분야의 자격증 취득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대다수 건설사들이 이 같은 핵심자격증 소지자에게만 채용의 기회를 주거나 우대조건을 내걸기 때문이다.
‘건축기사’는 건축물의 계획 및 설계에서 시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관한 공학적 지식과 기술을 갖춘 기술인력이 건축업무를 수행하게 함으로써 안전한 건축물 건립을 위해 제정된 자격증이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수주 건설이 늘면서 이 분야에 대한 전문가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주로 건축의 형태와 설계에 관한 필요조건 등을 결정하고 건물의 규모, 기능, 배치를 설계한다. 또한, 작업진행이 설계와 일치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공사진행상태를 감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자격증 취득 후 종합 또는 전문건설회사의 건설현장, 건축사사무소, 시공회사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온라인 자격증 전문 교육기관’KISA’의 관계자는 “건설경기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여러 선행지표 요인의 증가로 건축기사 자격취득자에 대한 인력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며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수험생들은 자격요건을 확인하여 반드시 건축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최근에는 하나로는 부족해 건축기사 외에도 이 직무와 관련된 자격증을 2~3개씩 보유하는 경우도 많다.
건축기사 자격증은 온라인 강의로도 취득할 수 있다. 16년 전통의 국가기술자격증 온라인 교육기관KISA(www.kisa.co.kr)는 오랜 전통만큼 축적된 노하우로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어 학원에 다니기 힘든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 장점이다. 또한, 공개자료실 족보 운영 및 필승학습비법, 1:1 맞춤서비스 등의 다양한 정보와 커리큘럼으로 수험생들이 단기간에 ‘건축기사’ 자격증을 확실히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온라인교육기관KISA(www.kisa.co.kr)에서 가능하다.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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