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은 덧없이 흐르고 배움은 참 이루기 어렵구나.
육십 중반을 넘어가는 나이에 공부를 한다고 하니 주위에서 농담반 진담반 "조롱"을 한다.
젊었을 때는 핀들 핀들 놀더니 이제 와서 무슨 자격증 공부냐고...
2024년 3차에 산업기사 그리고 2025년 1회에 기사 시험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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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고교 출신으로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는 생소한 단어와 공식에 주눅 들어서 포기할 마음도 있었지만 최병환 교수님 강의를 반복 반복해서 들으며 버텼다. 최 교수님께 감사 드린다.
합격에는 다른 길이 없다. 그저 듣고 또 듣고 들어서 머릿속에 저장하는 것이다.
모두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랍니다.